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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2009년 어린이주간을 맞아,아동의 권리증진과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전국적으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2일, 여의도 공원에서 '사랑의 엽서 보내기' , 아동학대예방 서명하기, 아동학대예방 사진전시, 노란리본달기, 페이스페인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일반시민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활동에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5월 13일(수), 서울성모병원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대사 '컬투'와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이 행사는 아동학대예방캠페인(노란리본달기, 아동학대예방서명하기 등)과 아동학대예방 특강으로 구성되어 진행되며,  아동학대예방 특강은 김태균(컬투) 홍보대사가  '행복한 출산, 육아이야기'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 서태원팀장이 '아동권리와 아동학대'라는 내용으로 강의합니다.

이 외에도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은 5월 1일부터 지역사회 내 관공서, 병원, 광장, 공원, 역사 등에서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실시합니다. 이번 전국 캠페인을 통해서 일반 시민들에게 아동학대신고전화(1577-1391)를 알리고, 아동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할 것입니다.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어린이주간  '아동학대예방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내 아동학대예방에 대한 일반시민과 지역사회의 관심과 노력을 촉구하고, 아동권리증진에 앞장 설 것입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 참고자료로 전국 아동보호전문기관 아동학대예방캠페인 계획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