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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닝 중독' 엄마, 5살 딸까지…결국 쇠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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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세계일보

등록일

2012-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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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2년5월4일

미국 뉴저지주에서 '태닝 중독' 40대 여성이 5살짜리 딸을 태닝 베드(인공 썬탠기)에 들어가게 한 혐의로 체포돼 아동학대죄로 기소될 처지에 놓였다. 

2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패트리시아 크렌실(44)의 딸 안나가 다니는 초등학교간호사는 지난달 안나가 화상을 입은 것을 발견하고 그 이유를 물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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