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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로 죽은 아이, 한국과 영국의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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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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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1-12-30

[아동학대, 주범 보다 무서운 공범들·③] 강력한 친권, 처벌은 없다?

규희(가명, 9살)과 규철(가명, 8살)은 아버지, 할머니와 지저분하고 추운 월세방 한 칸에서 살고 있었다. 아버지는 술을 마시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아이들을 발로 차거나 라이터로 머리를 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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