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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사망' 화곡동 어린이집, 원생 5명 지속적 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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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등록일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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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7-27

생후 11개월 남자 아이를 온몸으로 짓눌러 숨지게 한 서울 강서구 화곡동 어린이집 교사 김모(59)씨가 원생 5명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것으로 드러났다. 김씨와 쌍둥이 자매인 어린이집 원장 김모(59)씨도 원생을 학대한 것으로 밝혀졌다.

27일 서울강서경찰서는 “어린이집 CCTV, 동료 어린이집 교사들의 진술을 종합한 결과, 구속된 어린이집 교사 김씨가 5명의 원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한 혐의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월에만 5명의 원생을 대상으로 10회 이상 학대행위를 저질렀다. 원생들에게 이불을 뒤집어씌운 채 온몸으로 원생들을 짓누르는 행위가 대부분이었다.

(이하중략)

 

 

[출처: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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