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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8개월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엄마…"특별한 애정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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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연합뉴스

등록일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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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1-16

울음을 그치지 않는다는 이유로 생후 8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엄마가 큰딸 걱정에 피해자의 시신을 베란다에 유기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청수사계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한 A(39·여)씨의 구속영장을 16일 신청할 예정이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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