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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실종 33일째...거짓말탐지기 조사 거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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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뉴시스

등록일

201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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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7.12.20

【전주=뉴시스】강인 기자 = 전북 전주 우아동에서 사라진 고준희(5)양이 33일째 행방이 묘연한 가운데 가족들에 대한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준희양과 함께 살았던 외할머니 김모(61·여)씨가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한 것으로 확인돼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

김씨는 지난 4월부터 의붓외손녀인 준희양과 함께 살았다. 

 

(이하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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