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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체벌을 위한 도구가 아닌, 회초리의 참 의미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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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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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매’라는 말은 학교와 가정, 사회 곳곳에서 참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여전히 우리나라에서 체벌은 아이의 훈육을 위해 불가피한 것이라는 의견이 꽤 많습니다. “사랑하기 때문에...” “다 너를 위해서...”, “너 잘되라고...” 도대체 ‘사랑의 매’는 어디서부터, 언제 유래하게 된 것일까요? 과연 ‘사랑의 매’의 의미가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것처럼 “사랑하기 때문에 때리는 매” 인 것일까요?

학대의 시작은 체벌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훈육과 체벌의 경계는 없습니다. 이러한 논의 자체가 학대하는 부모의 논리를 정당화합니다. ‘사랑의 매, 체벌은 훈육의 수단이 아닌 명백한 아동학대’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어떠합니까? 아이를 위함이 아닌, 나의 분풀이를 위해 아이를 학대하지는 않습니까?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 가운데 공공연히 용인되는 폭력, 자녀들에게 가하는 폭력을 정당화하기 위한 이름 ‘사랑의 매’, 부모라고 해서 어른이라고 해서 자녀들을 가혹하게 대할 수 있는 권리는 없습니다.
 폭력은 누구에게나 상처를 남기고, 그로 인한 상처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사랑의 매는 결코 사랑을 전달하지 못함을 명심해야 합니다.
 
학대의 시작은 체벌에서 시작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훈육과 체벌의 경계는 없습니다. 이러한 논의 자체가 학대하는 부모의 논리를 정당화합니다. ‘사랑의 매, 체벌은 훈육의 수단이 아닌 명백한 아동학대’라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https://youtu.be/v56m2lOTt8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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