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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한국짐보리는 3월 21일, 경기도 광주의 한 학대피해아동쉼터에 방문하여 맥포머스와 클릭포머스 등 다양한 교구를 전달하는 토이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성남, 수원, 인천, 용인에 이어 다섯 번째로 진행되었습니다.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한국짐보리 직원들은 쉼터 내 아이들에게 교구 사용법을 알려주고, 함께 놀이활동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새로운 교구들에 호기심을 보이고 있고, 앞으로 더욱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하였습니다.

 

토이드림카는 전국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과 한국짐보리는 2017년 10월,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어린이의 존엄성과 권익을 위해 함께 토이드림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