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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수당·보육서비스 확대·`사각지대 아동` 없애…출생부터 성장까지 국가가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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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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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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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9-02-19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오는 9월부터 아동수당 수급연령이 6세에서 7세로 확대된다. 어린이집은 매년 550개소씩 늘리기로 했다.

정부는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함께 잘사는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정책의 방향 및 주요 내용을 공개했다. 만 0~18세 미만 아동 인구는 817만명(2018년 기준)이다. 전체 인구의 16%에 에 불과하다.

지난 1980년 1568만명, 전체 인구의 41%에 이르던 것이 매년 출산율 감소로 아동인구 비율이 크게 감소한 것이다. 정부는 아동보호체계 공공성 강화 등을 통해 자라는 환경과 관계없이 아동이 동등한 발달성장의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이하중략)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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