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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아기 얼굴에 타박상 흔적…학대 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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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등록일

2018-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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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일

2018-07-27

숨진 아기 얼굴에 타박상 흔적…학대 여부 조사 중

얼굴에 타박상 흔적이 있는 아기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져 경찰이 사인과 아동학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생후 17개월 된 여자 아기가 지난 25일 오후 경북의 한 아동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상태가 나빠져 대구의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의료진은 숨진 아기의 얼굴에서 타박상 흔적 등이 발견되자 경찰에 ‘학대가 의심된다’고 신고했습니다.

20대인 아기 부모가 학대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는 가운데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시신을 부검할 예정입니다.

 

(이하중략)

 

 

[출처: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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